스포츠뉴스
      WNBA 라스베이거스, PO 3차전 패배 '벼랑 끝'…박지수 무득점
      관리자 2023.12.27 15:02
    피닉스와 라스베이거스의 경기 모습.
    피닉스와 라스베이거스의 경기 모습.

    [AFP=연합뉴스]

    (서울=연합뉴스) 김동찬 기자 = 미국여자프로농구(WNBA)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플레이오프에서 벼랑 끝에 내몰렸다.

    라스베이거스는 4일(한국시간)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데저트 파이낸셜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4강 플레이오프(5전 3승제) 3차전 피닉스 머큐리와 원정 경기에서 60-87로 크게 졌다.

    1승 후 2연패를 당한 라스베이거스는 4, 5차전을 다 이겨야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게 됐다. 두 팀의 4차전은 7일 피닉스 홈 경기로 펼쳐진다.

    라스베이거스 소속의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(23·196㎝)는 2분 54초를 뛰었으나 득점, 리바운드 모두 기록하지 못했다.

    경기 종료 54초를 남기고 자유투 2개를 얻었지만 둘 다 놓쳤고, 팀의 공격 리바운드 이후 던진 야투도 불발됐다.

    [email protected]

    댓글목록

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타인의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시 제재가 가해질 수 있으며, 이에 대하여 스누피는 책임이 없습니다.
스누피의 모든 게시물은 회원이 직접 게재한 것이며, 해당 게시물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 또는 게시자에게 있습니다.

ⓒ Snoopy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