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포츠뉴스
      KBL, kt 배스·LG 마레이 등 자극적 언행에 경고 조치
      관리자 2024.04.27 03:40
    뿔난 LG 아셈 마레이
    뿔난 LG 아셈 마레이

    (창원=연합뉴스) 김동민 기자 = 24일 오후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-2024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(PO) 5차전 창원 LG 세이커스와 수원 kt 소닉붐 경기. KT에 75대 65로 패배한 LG의 아셈 마레이 선수가 KT 선수단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. 2024.4.24 [email protected]

    (서울=연합뉴스) 김동찬 기자 = 프로농구 수원 kt의 패리스 배스와 창원 LG 아셈 마레이, 박정현이 KBL의 경고를 받았다.

    KBL은 26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9기 제11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경기장에서 서로 자극적 언행을 한 배스, 마레이, 박정현에게 경고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.

    이들은 24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-2024시즌 4강 플레이오프 5차전이 끝난 뒤 서로에게 언성을 높이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했다.

    [email protected]

    댓글목록

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타인의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시 제재가 가해질 수 있으며, 이에 대하여 스누피는 책임이 없습니다.
스누피의 모든 게시물은 회원이 직접 게재한 것이며, 해당 게시물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 또는 게시자에게 있습니다.

ⓒ Snoopy All Rights Reserved.